사실 제가 요즘 동낚인에 뜸하게 오는 것은 11월 1일 부터 꿩사냥 다닌다고

낚시 갈 시간이 별로 없어서인데 올해 꿩 사냥은 왜이리 힘든지

시즌 초반 꿩 5마리 잡은 이후 오늘까지 3번째 황 쳤습니다.

경남 고성으로 사냥 가는데 지리를 몰라서인지 꿩도 없고 사냥꾼은 많고 해서리

당분간 사냥 접고 본업(?)인 낚시나 해볼까 합니다.

동네 낚시는 황이 없어 스트레스 안받아서...

제가 간것은 아니고 칭구가 엊그제 일욜밤에 그 때 그 장구섬 앞에서

불켜 놓고 호래기를 혼자서 한 오십마리 잡았다고 합니다.

오늘 갈라했는데 바람이 너무 부네요

내일은 바쁘고 목요일에 함 나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