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추운날씨에 호렉사냥하고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으흐흐흐

저도 호렉낚시에 정통적으로 입문하고자

낚시방에서 구경만해본 호렉바늘과,,, 동낚인의 여러자료를 보고

짝퉁 호렉바늘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집어등만 준비되면 출정합니다 으흐흐흐..

조황란에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제 구산면 부친께갔었는데 xx옆에 불을 밝히고 있는곳이 보였습니다.

바라보면 바로 보이는곳이라 자세히 보니 캐미가 허공을 가르고 있더군요

호렉사냥을 하시는중이시더군요..

부친께 .. " 저사람들 호렉잡네요? " 라고 말씀드리니...

부친 왈 " 저사람들 맨날 오던데??? " " 저기도 글치만 xx가면 호레기 천지다"
              " 아부지가 집어등 맨들어 놓을끄마 "

앵??  ~~~ 자세히 보니 제법 많이 잡으시는것 같더군요..

일단 초보 처녀작 바늘로 xx에서 테스트 한번해보겠습니다.

일급포인트로 판명될시 호렉고수님을 초빙하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눈으로만 보고 흉내만 내어본 바늘입니다....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지 조언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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