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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8:22:33 (*.34.60.155)
2078
좀 이른 감은 없지 않지만
여기 저기에서 볼락 소식도 들리고 구산면에서도 나온다 는 소식이 들려
뱅아리 3천원치를 수정에서 사서 갔습니다.
저고 다리 지나서 오른쪽 양식장 몰밭에 집어등을 켜니
복어새끼만 바글바글
멸치막으로 옮기니 그곳도 화~~앙
물이 차가운가 싶어 할수 없이 외딴집 앞으로..
나가는 도중 갯바위에 집어등 켜고쪼으는 님이 계셔서 물어보니
안된다고...
외딴집 앞 갯바위근처에 집어등 켜니...한시간에 젓뽈 한마리
옮겨서 근처 어장줄에 묶고 열한마리 했슴다.
젓뽈급도 있었지만 고파서 같이 들고 왔습니다
구복쪽은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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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18:49:48
루어
5월은 되야 화살촉 오징어랑 같이 나올듯? ㅋㅋ 정보 감사 합니다
2009.04.08
03:32:49
찜빠킬러
원전쪽으로는 제법 쓸만한 사이즈가 올라오던데요??
2009.04.08
09:40:31
선무당
그러게요 그래서 외딴집 앞으로 가서야 몇마리 구경이라도 했다는 거 아입니까. 구복에 사는 어부 할배 말로는 곡우가 지나야 구복 쪽에 고기가 들어 온답니다. 그런데 밤에 집어등 켜 놓으니 젓가락만한 고기가 돌아 댕기는기 초등어 같던데... 잡아 봐야 뭔고기라고 야그를 할터인디...
2009.04.08
11:13:53
찜빠킬러
원전 제일안쪽 큰방파제 첫번째 가로등깊ㅇ이 가라앉히니까 괜찮은 씨알 올라오던데요
2009.04.08
17:45:39
감생이모친
조황감사합니다 요즘 뽈라구도 몸살 하겠읍니다 피신 다닌다구요 조금 기다리면 화살촉도올건데 그때같이하시면 볼락과화살촉 동시에잡으심이 ^^^ 어복축만하세요 조황감사합니다요
2009.04.09
08:19:04
오짜멸치
원전에서 잠시 보였던것이 화살촉이 아니였나 합니다~
아~
2009.04.09
15:19:55
찜빠킬러
화살초 맞을끼구만 잡을라꼬 용서도 안잡히더라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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