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랑 통화할때는 야 내일 별장으로 감시낚으로가자 내가 4시에 집으로갈게.
그러게 이야기했는데 일어나니 일요일 늦으막한시간...
친구도 2시조금넘는 시간까지 잠안자고 기다리다 일어나니 나랑 비슷한시간에 일어났다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저녁에 호랙이나 낚아서 소주한잔먹자고하고  ....조용한 방파제에서 한30마리정도
잡아서 집으로.... 낚시는 3시간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