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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일어서 버렸네요 죄송함다.

 

사진의 갑돌이는 어부의 그물에 포획된 놈으로써 kg를 한참 오바하는 놈입니다.

제가 본것중에 제일 컷지요.

사진의 저놈이 대빵이고 그 휘하의 몇놈들 포함하여 총 6마리가 그물에 포획되었습니다.

직접 촬영하였지만 엄청 크더군요...

 

포획한 그물 주인에게 그물이 정확히 어디에 있었는지,,, 갑돌이가 자주 출몰한다기에..

그 출몰지역이 어디인지 정확한 좌표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답사를 갈 예정입니다.

 

놈들을 포획한 장소가 놀라우리만큼 가까운곳이라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좌표측정이 완료되면 답사와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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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나선 호렉출조에 30마리정도나 구경할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자작 집어등 테스트 결과에 대단히 만족!!

한창때인 시즌에 비할바 못되지만,, 씨알급도 몇마리 낚아내니 시즌 못지 않은 재미가 있네요..

기존에 가던 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을 우려하여..

자작한 초소형 집어등 테스트도 할겸... 마산에서 최장거리에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그곳,,,, 멀기는 허덜시리~~ 멀더군요..

그곳에서 찜빠킬러는 루어채비로 우럭들을 일타일피로 걸어내는 진풍경을 연출 하였습니다.

루어입문자들이 온다면 뿅~~갈만한 하였습니다.

 

아직 배에 밥풀때기를 가득 채운 놈들은 볼수 없었습니다. 조금 기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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