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6시에 나가서 바다새우 두마리 잡아 미끼로 하여  쇠주안주 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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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까지 낚시하여 두자리 했내요..ㅋ

수면으로 때거리가 왓다리 갔다리 하는데 새우를 보고 도망을 치기에

다운샷 채비로 바닥을 노리니 물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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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 야들 입에서 살살녹습니다...

아직잘아서 조금만 잡을려고 한다는나의 말에 집사람이 많이 잡아오랍니다.

젓갈 담아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고......

 

그래서 좀 많이 잡아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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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볼쌍한 호래기......

 

 

* 먹물이 별로없서 일반조황에 올라 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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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