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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모든 회원님들~
지난주 거제권 학꽁치 조행기에 이어 오늘은 호렉 대박조황을 올리게 되어 저 자신도
엄청 기쁩니다.
어제밤(금욜)은 주말을 맞아 역시 호레기출조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회원두분이
거제로 오실 마음이 있서 문의가 왔는데 주중에는 한번도 나가보지 않았기에 통영으로 가시라고 해놓은 상태...........................
하지만 저는 저나름대로 물때감안 나올만한 자리 한군데 떠올리곤 퇴근후 여유를 가지고
포인트 도착..이때가 저녁9시 ..........................
역시 예상되로 소나기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그래 오늘 원없이 함 잡아보자..혼자 중얼거려 봅니다..
가지고 다니던 통이 넘치고 한봉다리 퍼내고 또 한통 채워 갈무렵 사~알 양심이 찔리기
시작합니다..
곧바로 통영가신 부산회원께 전화 해보니 1바리 잡았다 합니다..이쪽으로 오시라 하고
저는 계속 쌍걸이 쌍걸이~~일타 투피..!! 저혼자 이 넓은 포인트 다차지하고 난리버꾸치고...
12시20분경 부산회원님 도착하고 이번엔 3명이서 찍!~찍찍..찌~이~익..아름다운 물총소리가
밤바다에 합창으로 울려퍼집니다..
저는또 통이다차서 봉다리에 퍼내고 퍼내고..ㅎㅎ 완전 대박이다..................아!!대한민국!!ㅋㅋ..
부산회원님들도 이런대박 난생 처음이랍니다..
저는 새벽 4시30분경 먼저 철수하였습니다.
참 빠리삐리뽕님이 집어등한개 선물해주셨는데 감사하고요 이번조황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호래기 100마리 보내드리겠습니다..먹기싫어도 강제로 드시길~~
방금 안사람이 냉동실에 넣으려고 포장하며 세어보니 500수에 80수정도 모자란다고 하내요...
제목이 과장되었음을 사과드립니다..호렉
대단하십니다...밤새 울어대는 호렉 합주를 들어본지 어언 ~~ㅠㅠ
정말 부러울 따름...
수고하셨읍니다 ..울동낚님들 가슴에 또 불지르시군요.....
감사드립니다..^^..
와~~대박조황 축하드립니다...저도 어제 통영에서 세자리수 이상으로 좋은조과를 올렸습니다...^^
문제는 새벽3시쯤 달수형님이(수달) 유유히 방파제부근에 헤엄치더군요 ㅡㅡ; 그뒤로 낱마리수준 ㅠ,ㅠ
3시 30분에 철수.....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즐낚하세요....
추카드립니다.
이제또 호렉님 저나기 엄청 바빠지실듯... .ㅎㅎ
통영권은 날걸이도 아니고, 3-4일 걸이를 하는가 보네요.
어제 산양면 쪽에서 동낚횐님들 몇 분을 만났는데, 거의 다 열바리 안쪽... .ㅎㅎ
어복 많은 분을, 한분 모셔야 할 듯 싶네요.
오랜만의 대박조황, 내 속이 다 후련해 집니더.
배가 사~~알~~~
ㅎㅎ 농담이구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어제 거제쪽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하다 그만 두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엉뚱한데 자리 잡아서 한마리도 못잡았으면.....ㅎㅎㅎ
호렉님 대박 축하드립니다.
이젠 끝물이라 생각되어 쇼핑몰 매대에서
호렉관련 상품들을 철수시킬까 생각했더니...
아직은 건재한 호렉이네요.~^^
왕대박 조황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
역시 !!! 갑자기 제 눈이 커졌습니다
아시죠 제 눈 크기....ㅋㅋㅋㅋ
야 !! 좋았겠다 진짜진짜 축하합니다
근데 우짜노 개학해버렸는데요..ㅎㅎㅎ
움츠리고 있다가 터졌군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시고 또 대박소식 보내주세요.... 홧팅 !!!!!
축하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요즘호래기 오늘 나오든 자리도 내일이면
안나오고 변득이 심하니 이자리 가신다해도 잡는다는 보장없습니다.
이앞 사랑방에 올린글이 번개로 와전되어 진행된 장소이며 4주전 2주전 이번주에 호래기가
나왔는데 14물 조금 1물 2물에 집중되었고 그외의 물때는 완전 꼴방이였습니다.
참고하시고 혹 가셔서 먼길 빈손으로 돌아가시더라도 원망은 말아주십시요.
이 동내는 아주조용하고 인적이 더문곳이므로 항상 조용히하시고 쓰레기 가져오기 실천하십시요.
밑에는 포인트 설명입니다..
공개했시니 일일이쪽지는 답변 안합니다..
참고로 어젯밤은 회원 10여명 술만마시고 놀다가 헤어졌습니다..ㅎㅎ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저는 어제밤에 가덕가서 최초로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를 했네요.
1월초에는 호래기 최대마릿수(312마리)기록을 세웠고 2월초에는 가덕에서 최초로 한마리도 못잡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저도 양 기록을 다 갖추게 되었네요.^^^
ㅎㅎㅎ어제 저녁엔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술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늦었지만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또 내려 가면 뵙겠습니다.
흠~~
금욜 부산사람중 1인 입니다.
호랙님이 뻥치신거 절대 아니고요
진짜로 대박이었읍니다.
난생 처음으로 쌍걸이도 해 봤구요
정말 호랙님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죽 했으면 토욜 잠 한숨 안자고 부산에서
거제까지 또 날라갔겠읍니까
ㅎㅎㅎㅎ
덕분에 이제 당분간 낚시는 멈춰야 겠네요
마눌의 눈치가 장난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정말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금욜번개...
선배님들과 소주막걸리에 즐거웠습니다.
다만 酒가 조금 과한바람에 찜빠차에 잠시 쉰다는것이 정신을 차리니 마산이더군요.
인사도 못드리고와서 죄송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셨는지요?
아고~~오 ~~쏙시리라~~~
그날 수달이가 밤늦게 술먹고 헤롱헤롱 한다고
수달이가 정신이 없어서 호래기이놈들이 그자리에서 날리 부르스를 추었네요.
토요일은 수달이가 술을 안먹어서 호래기 이놈들이 쫄아서 안나온것 같습니다 .ㅋㅋㅋ=3=3==33===쌩~~~~~앵=3=3==ㅋㅋㅋ통시 가야지 ㅋㅋㅋㅋ
역시 호렉님...
거제대표주자답습니다
담에는 꼭1000마리 하시길.................
저도 한번 델꼬 가주세요
기술전수도 부탁드려용^^
수달님 헤롤헤롱 할때만 낚시가야 겠내요..ㅎㅎ
자갈님 반갑습니다..때를만나는것은 운인것 같습니다.
구장님 대충하는 스타일이라 기술전수 할것도 없내요.채비도 회원분들중 제일허술한줄 알고있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몸살하시진 않으셧습니까?
뭔말을 어떻게해야할지 몰겠습니다 ㅎㅎㅎㅎ
대박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