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일원님이 사진올리 셨네요 사진은생략함니다

이번 매물도 당금방파제에 출조는 내심 벵에돔을 마음에두고출조한

저였습니다

하루밤을  지새고 다음날  새벽부터  벵에 채비를  서둘러서 마치고.  벵에 잡으로출동

낚시대를 당궈봅니다.  전유동 채비로 생미끼에. 올라오는것은 굴직한. 망상어 와잡어뿐

그른데 옆자리에. 인낚에서 매물도로 자주출조하는 김해 아.......님이 몇수를 보기좋게

잡아네시네요.. 그후 해가떠고 활성도 높아지니 입질들어 오기 시작합니다

다시입질. 챔질을 하여 감는순간.. 테트라 속으로 처박아 한참잊다 바늘만 뱃터내는 얄미운놈..

그르기를 몇차래. 그러다 다시챔질 잠시 테트라에.. 글린듯한 느낌이 손에전해지는 순간

초리대를 사정없이 가져갑니다. 살다 그리큰 일반 벵에돔은 처음 걸어 힘겨루 에들어갑니다..

몇분이.. 지나 옆에서 낚시 하시든.. 피싱헌터님이 초리대 휨세에 놀라 달려 오십니다

뜰채는 없는 상태이고 들어 올리면 낚시대가 부러질수 있서니 갓쪽으로 붙이라 하시네요

피싱헌터님이 낚시줄을 잡고 겨우 올려 주시네요..

보기에도 일반 벵에 치곤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고기를 담궈두고 하나 더잡을 욕심으로

다시캐스팅 그른데 불현듯 불길할 예감이 스쳐 지나갑니다

옆을 쳐다보는순간 방금 잡은그놈... 비웃기라도 하듯 고개를 내밀고 저를 쳐다보며 몸부림을 쳐 탈출하네요

아 ~이럴수가 지퍼를 않잠겉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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