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바닷바람을 쐬게 되어서 조황을 올려 봅니다<br />
저나가 오네요 호레기뽈락 고수님입니다<br />
제폰에 이래 입력 되어 있네요 <br />
대방동 생활낚시고수님과 뽈구경 함 가자 캅니다<br />
출조에 낑가 주니까 고맙습니다<br />
고수님이라고 하는건 제기준으로ᆢᆢㅎ<br />
일요일 다섯시배로 척포에서 횐님 두분과 소매물도로 ᆢ<br />
가는데 심한 너울파도에 쿨라하고 장비가 다 젖었네요<br />
몇분 내리고ᆢ 포인트를 보니 절벽에 둘러 싸여서 좋아보입니다<br />
내가 내린다고하고 몸만 절벽으로 기어올라 갑니다<br />
06 님이 장비를 다 가져다 줍니다 정말 고맙더군요<br />
큰기대는 하지말고 몇바리만 손맛 만 보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서ᆢ<br />
첫캐스팅에 쪼매 큰넘이 물었는지 이리저리 째기도하고 처박고ᆢ<br />
발앞에서 어데다가 머리를 처박았는지 꿈쩍도 않합니다<br />
할수없어서 원줄을 당기니 툭ᆢ 합사가 바람에 날립니다<br />
두번째ᆢ 던져놓고 하나두울 하고 세는데 또 투툭하고가져갑니다<br />
이번엔 릴을 빨리 감으며 강제집행ᆢ뽈 얼굴을 함 보네요<br />
씨알이 좀되는거같아서 뼘으로재보고 ᆢ 이십오바급입니다<br />
살짝 기대가 좀 되더군요 맛바람이 심할때는 메바폴로 ᆢ바람이 좀 죽을땐 지그에 이것저것 달아보면서ᆢᆢᆢᆢ철수때 까지 잔잔한 손맛 좀 봤네요 조과는이십오바되는넘이 스무마리쯤 ᆢ두레박 으로 가득 되네요 올만에 손맛 입맛 좀 봤네요 꽃보다 ** 님과 **단 님 수고 마이하셨습니다 조황 을 쪼매 재미있게 올린다고 길게 여러번 썼었는데 ᆞ우째 머를 잘 못 눌렀는지 자꾸 날라 갑니다ᆢᆢᆢᆢᆢᆢ스 마트폰으로 저음 올려 보는데 잘 안되네요 여기 끼지만ᆢ<br />
횐님들 ᆢ 다들 손맛 입맛 마이보시고 즐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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