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통영에 잡어잡으로 나가볼려고 지인들께 조항이 어떤지 물어보니 씨알급 참도과 감시 마리수가 나온다는 말에 제가 잘가는 모 방파제로 나가볼까 생각하고 작업을 살짝 들어가 봅니다

일단 그** 방파제 감시잡으로 갈껀데 가볼레 하니 언제요 합니다 토요일저녁에 하니 또 생각도 안하고 콜이 옵니다

그래  항상 감시치러 함께 다니는 동생에게도 전화를 하니 그놈도 바로 콜이오네요 ㅋㅋㅋㅋ

두딸들이랑 그두동생들이랑 조금 일찍 가계문을닫고 통영 모 방파제로 달려 가봅니다

역시나 방파제에는 60명정도가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잡는분 감시 잡는분 등등 그래 할자리가 있나보니 재수가 있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자리는 물이 고여있어 비어 있네요^^ 아싸 재수를 외치고

체비를 하고 첫 케스팅 던지자 얼마 안있어 바로 입질 챔질 그런데 헉 올라온넘은 이제갔20 너말고 엄마 대리온나 하면서 바로 방생  다시 던지니 또 입질 챔질하니 30정도 준수한씨알에 감시가 올라옵니다 오랜만에 감시손맛이라 마음이 바쁨니다 그래 또 던지니 또 조금있다 쭉 빠는 감시 특유에 입질이 또 힛트  그렇게 연타로 계속 올리고 동생보고 고기붙었다 하고 빨리온나하니 뒤에서 고마 한다네요 ㅠㅠ  그래 또 케스팅 이번도 역시나 바로입질 챔시 또꾹꾹 처박습니다 그런데 옆에분하고 체비가 엉켜 잠깐 대를주는사이 원줄이 축 처지네요 아나 그렇게 터지고 나니 그 잘들어오던 입질도 없습니다 터준놈이 다 됄꼬 나갔는지 ㅠㅠ

그런데 이번에는 뒤에서 고집피우던 동생이 감시를 걸어내기시작하네요 ㅋㅋㅋ그동생도 2마리를 연타로

같이간 그**도 연타로 감시를 뽑아넵니다 그래도 저희팀은 일단 전원손맛을본상태 이제부터는 여유가 있습니다 다들 ^^

들물이 되면서 잘들어 오던 입질도 뚝 끊겨 버리고 그때부터는 장난도 치고 약도 올리면서 웃고 즐기는 낚시를했습니다

그렇게 새벽에 왕성하게 입질이 들어올 감시들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는데 들물이 끝나고 날물이되고 시계는 5시를 향해가는데

이넘에 감시는 소식도 없습니다 분명올긴데를 연신혼자말로 중얼 거리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어문데서 이넘들이 보이네요 ㅠㅠ  항상 잘 안나오는 초입에서 이넘들이 2마리가 연타로 올라오고 그뒤로는  어너곳에서도 이넘들의모습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올라온녀석들은 25에서 30까지 아직은 씨알은 많이 잘더라구요  참돔은 주위에서 낚시하던분이 50정도 되는놈 한마리 올라오는것을 목격 했고 총 조과는 제가 20방생까지 총 5수 같이 낚시다니는 동생이 감시4돌돔 뻰지1 그**감시3돌돔 뻰지2

그렇게 감시 11마리 돌돔 3마리로 가을첫잡어 사냥마치고 마산으로 돌아왔습니다 20141102_082219.jpg

SDC10250.JPG

SDC10251.JPG  이렇게  잡은고기는 따듬어  딸아이들 구워줄라고 소금간을하여 놓았습니다

그**동생에게 교대로 운전 해준다해도 못믿는다고 (재가 좀 험하게 운전해서 )혼자 운전한 그**동생 수고했음^^

이상 잡어조항이였습니다  밤에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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