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 아니면 이번주엔 시간이 없을것 같아
바람이 불어도.....
아는 형님과 출조를 강행했읍니다...
하지만...
포인트에 내리니 바람이 땡~땡~부네요...
어찌..어찌...바람을 피해서 루어해봅니다...
어라....
합사줄이 춤을 춥니다....
몇번던지다 원줄을 나이론으로 바꿔서 던지니
조금 낮읍니다....
힛트!!~~
두어마리 낚으면 감~감~
조금 옴겨 ...캐스팅...힛트!!~~~또...감~감~~
원래는 1시까지 하려고 야영 장비를 다 빼놓고
왔는데...
아침5시까지 하기로 바뀌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비박때리게 되버렸읍니다...
할수없이 잠도 못자고 좁은 포인트를 밤새
뺑뺑이......
날샐때까지 개고생 했읍니다....
허리가 뽀사~ 지는줄 알았읍니다...ㅠ..ㅜ
바닥을 박~박~긁어서 잡아놓고 보니 평균18cm나오네요....그런대로 괞찮은성적 입니다...
아이고...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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