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낚 초보감시 님이 전화와서 감시잡으로 같이 가자네요 그래서 오늘 땡땡이 치고 같이 다니는 동생이랑 초보감시님 지인분들이랑 곤리도 감시사냥 다녀왔습니다

저와 동생이랑 한배를 타고 초보감시님이랑 지인분들이랑 한배를 타고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3물인디 물이 완전 또랑입니다 아 미처 ㅠㅠ 40호 봉동도 막떠내려 가네요 아 이러다 오늘 꽝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 물이 약간 죽어 주네요 그러자동생이 히트 38정도 되는놈 올려냅니다 첫수했다고 어찌나 우쭐되던지 ㅠㅠ

그런데 동생 미끼갈고 있는데 도 입질이 고기 올린지 2분도 안됐는데 또 힛트 또 그만한 녀석이 올라오네요ㅠㅠ 아나 ~~~~~

동생 어깨힘이 엄청들어 갑니다 ...  

오늘은 나는 안되나 보다 하고 마음을비우니 더디어 입질이 시원하게 옵니다 역시 꾹~~~~꾹 처박는 감시손맛 정말 일품입니다

그래한참 손맛을보고 올린녀석 40이넘습니다 ㅋㅋㅋ 고기잡은 바늘 미끼 갈고 있는데 또 입질 아싸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설마 했는데 역시 도달군이 올라오네요 씨알도 정말 좋습니다 ...

그러자 초보 감시님 지인분이 연타로 또 감시를 올려 냅니다 0그다음 1시간 가량 입질없이 조용 그래 빠른 점심을먹고 다시 칼을갈고 낚시 시작 던지자 얼마 안있어 약은 입질이 챔질하니 꾹~처박습니다  속으로 (하하하 이재 동점이다 ㅋㅋㅋ)

그런데 올려보니 옥에티가 이재갓30정도 되는놈이 ㅠㅠ

커피한잔먹고 동생하고 수다를 뜰고 있는데 정말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하니 올해 곤리도 3번들어 갈동안 한번 도 맛보지못한 손맛이 아싸 하고 5분정도 릴링하고 올렸는데 옆에 동생이 5짜 되겠는데요 합니다 재가봐도 대충 그 가까이는 될듯합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재어보니 48나오네요 ㅠㅠ)올리고 나니 물이 완전 또랑입니다 입질도 없는데 초릿대만 처다보고있습니다 한참 시간이 흐르고 미끼나 갈아주자 하고 올리는 데 옆대가 순간 꼴아 박아 버립니다 겁하게 챔질  아싸 또 막 처박습니다 그래꾹~꾹 대는 손맛을 한참보고 올리니 이것도 씨알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45나오네요 그뒤로 동생이랑 저랑 약은 입질을 한번씩 받았는데 둘다 헛챔질 ㅠㅠ

그래 낚시접고 마산으로 총알처럼 날라와서 딸들 보여주니 또 좋아라 합니20140327_185312.jpg20140327_185304.jpg오늘은 동생도 고기를 안가지고 갈라고 하네요 그다음은 아시죠 언제나 처럼 또 장만을합니다 20140327_211753.jpg 도마 가 50정도 돼는데 이래 2센티가ㅣ 모잘라네요 ㅠㅠ

4짜 한마리는 선물할곳이 있어 포장해두고 나머지 이렇게 장만하여  울딸들구워 줄라고 이래 염장을 해놓았습니다

20140327_212841.jpg 그렇게 오늘 마리수는 못했지만 씨알은 이렇게 만족할만 놈들로 하고 왔습니다 ...

오늘 총마리수는 재가 감시 4수 도달군1수 가오리 한수 동생이 감시 2수 하고 왔습니다

이상 허접조항이였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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