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용히혼자서 칼치 손맛이 ..

 

자꾸 생각나 무작정 나서봐습니다..

 

아래엔 풍랑주위보라 유선 배들도 출조 않해따드군요..

 

끝물이라 운전을 하면서 가는중간 에 어디로가야할찌... 망써려집니다

 

추도로가야할지 만지도가야할지.. 산양면에 들어 섰서 만지도로 정하고..

 

도선에다 짐을 실코 갈려고 맘을 먹다가 유선 으로 정해습니다...

 

얼마전 혼자서 24리터 쿨러 두개에 집어등 낚시대 가지고 들어 갓다.

 

두쿨러 가득 채워 나오면서 개고생 한 생각이 다시떠올라서 입니다....ㅋ

 

달아 공원 에 도착을 하여 배타고갯바위에들어 갈려고하는데 한시간 을 기다리게하시는 분이 있써서..

 

어느 분이신가 했떠니;  휘자님께서 대구 에서..180키로를 발꾸서 내려 오셨따내요...ㅋㅋㅋ

 

몇칠전 베드로 님과 만지도에 출조 하셨서 다음날일때문에 저녁3시간 낚시에 140마리잡으신.

 

손맛 여운이 남아 다시오셔땁니다...ㅎㅎㅎ  둘이서 사전에 약속이나 한듯

 

갯바위 같은 자리에 하선 하여.. 낚시 시작을 합니다..  그른데 쎄~~~~~ 하이

 

느낌이 영 않조은데요...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물어 주고  할발한 입질은 기대를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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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잡은 칼치가 40수 가 넘지를 못하네요..

 

새벽시간 삼치채비를 하여서 떤져도 팔만 아푸네요.. 반응 이 없 써니깐요....ㅋ

 

아침 7시 에 철수배가오기로했서  짐을 정리하고 여운이남아서 20분을 채않남겨두고서..

 

다시 떤져봅니다.. 헐~~~..날이 밝아오니 입질 들어 오네요. 연타로 네마리를 건져내고

 

다시 던져 감는데.. 아~~~ 이건 대물입니다...감아도 감아도...트랙을 차고 나가네요.....ㅋ

 

결국은   ....팅......  배가들어오네요 니미.. 이제한참 피크 인데...쩝....

 

칼치 낚시를 접어야하나 ....갈등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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