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욜오후 통영척포에서 다섯시배타고 학림도 갯바위 갈치낚시갔다왔습니다 조과는 갈치 50마리 고등어2마리 메가리5마리 삼치1마리 잡고 아침6시 철수했습니다<br />
꽁치생미끼로 4칸대장대로 0.5호 찌낚시로 수심은3미터에서4미터로 했습니다<br />
밤새도록 따문따문 입질이왔구요<br />
실력이모자라서 잘안잡히더군요<br />
아침에동트고 강력한입질을받고 한참힘겨루기끝에삼치50급하나 건져냈습니다<br />
그런데줄을잡고고기를꺼내놓고 장대가부러져서 낚시를접었습니다 볼락대였는데 손맛은 완전끝내줬습니다<br />
오랜만에 진한낚시하고왔습니다 <br />
포인트마다 조과차이가 있는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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