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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낚시의 달인 "옥이다"님과
볼락은 물론 전투낚시의 달인 "찜빠킬러"와 함께, 퇴근후 잠깐 즐기는 볼락 짬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평일이니만큼 가까운 고성권으로 다녀왔으며,
의외의 장소에서 볼락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젓볼들이 대 환영을 하였으나, 마음만 고맙게 받고~ 수 없이 귀향조치 실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사이즈 괜찮은 볼락들은 가볍게 쿨러로~
아들내미가 생선눈알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이즈큰놈들을 저에게 많이 챙겨 주네요.
감사 감사,!
회원님들도 탈탈 거리는 볼락 손맛 많이 보세요~
요즘 볼라구가 많이나오나 봅니다 원도권에도 볼라구 내만에도 볼라구 좋은 일이네요 구이용으로 좋을 듯하네요 아드님 많이잡아서 구이용으로 해주삼 고생했읍니다요
뽈락 조황 보면 뽈락 잡으러 가고 싶고
호래기 조황 보면 호래기 잡으러 가고 싶고...
그래도 마음 뿐이지만 뽈락 사진 보니 참 좋습니다.
무적보리님! 맛있는 뽈락 축하 드립니다.^^
남해의 방파제들은 바람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바람을 등지는 포인트에서는 손쉽게 뽈락을 잡을수 있을듯 싶네요.
암튼 멀리 남해 조황 잘보고 갑니다. 조만간에 함가야 겠네요.
볼락 제대로 잡아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예전에 가덕도에만 가도 볼락이 넘치도록 많았는데 가거대교 공사 시작하면서 줄더니 이제는 구경하기도 힘이드는군요.
볼락낚시한지가 30년이 지났는데 장대로시작해서 루어도 한7-8년은 한거같고 이제는 호레기를 주로 잡고 있군요.
김해에서 가까운곳에 볼락 나오는곳은 이제 정말없는걸까요?
요몇일 가덕에서 5일정도 계속 초저녁 2-3시간정도 짬낚시로 칼치를 잡아보았네요.
꽁치를 사용해서 후까시대로 잡았는데 3지에서 3지반사이의 사이즈로 4-5마리 정도씩 잡았네요.
중들물에서 만조사이에만 주로 입질을 하고 너무 예민해서 입질은 많으나 올리는건 낱마리군요.
몇일간 바람이 너무불고 물때도 세서 힘들기는 했지만 반찬거리는 해왔네요.
갑자기 뽈락을 보니 호렉보다 뽈락이 더 땡기는 이기분
아 미치겠다 뽈락을 잡으로 가야하나 호렉을 잡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갑돌이이 쭈꾸미를 잡으로 가야되나 행복을 고민이 되네요
뽈락 손맛 축하합니다.....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