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가리 113.jpg 삐가리 109.jpg 삐가리 115.jpg 일욜 아침에 칠원쪽 계곡 소류지로..

씨알 좋은거 나오는데는 마릿수가 없고해서..

오늘은 마릿수가 좀나오는 이곳으로 6시경 포인트 도착

아직 까지 계곡이라 그런지 쌀쌀한 아침날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는 피었지만.....삐가리 113.jpg 삐가리 109.jpg 삐가리 115.jpg

아직은 산과 들녁이 삭막해 보입니다

매년 시간나면 한번씩 가서 손맛 보는곳 그러나 갈때마다 씨알이 그기서 그기 ...

집어좀 하고나니 온저수지 고기들이 다모여드는것 같은 입질

떡밥 달기가 귀찮을정도로 물어 줍니다 쌍걸이도 여러번..

흡사 뽈락낚시하는것처름 손맛도 일품 이었고............

그럭저럭 고와 먹을많지 잡은것 같에서 11시경 철수 했습니다

나른한 봄날 이거좀 고와 먹고 나면 아래위로 힘좀 생길려나...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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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