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넘어서 구산면으로 갔습니다. 오후에 꼭 해야 될일도 없고...

시간이 그렇다 보니 마음 비우고 청개비 5천원어치만 사고 얼음도 없이

갔는데 첫번째 양식장에 가니 노래미 한마리 ..씨알은 좋습디다.

 

옮겨서 낚싯대 담그니 바로 입질....도다리와 30 이상되는 노래미...

2시간 낚시에 도다리 3마리 노래미 6마리 근디 도다리 3마리가

씨알이 참하길래 달아보니 거의 1키로가 됩디다.

요즘 1키로 4만원이라니 기름값정도는 하고 온것 같습니다.

쿨러를 집에 내려 놓고 사진 찍으려니 카메라는 차에 있네요

사진은 담에 많이 잡으면 올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