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2시에 출발해서 도착하고 채비하고 2시부터 당굼 ! 뽈락 0.8호 목줄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2호로 하고잇엇는데 !

 

옆에서 어떤아져씨가 조용한 목소리로 뽈락이 피었구나 ! 하길래 옆에 살포기 가보니 아져씨가 조용한 말투로 여기 뽈락이

 

지금 피어올랏으니 조용히 당궈보세요 하더군요 ㅋㅋ 목줄이 2호라 굵어서 그런지 입질이 없었습니다 ! 한 15분쯤지나자 옆에

 

아져씨분이 묻더군요 ! 목줄 몇호냐고 ㅋㅋㅋ 없어서 2호라고햇더니 0..6호까지 친절하게 빌려주시더군요 ! 제가 뽈락낚시가

 

첨해보는지라 옆에서 뽈락 고수 아져씨분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 제가 한동안 못낚으니 안스러워 보이셧는지 쿨러

 

에 몇마리 있는거 주시더군요 ! ㅋㅋㅋ 그뒤로 와이프가 오징어 한마리 잡고 뽈락 몇마리 추가 더하고왔네요 ㅋㅋ 좀더 일찍

 

갓더라면 오징어좀 많이 잡앗을텐데 ! 물이 많이빠지니까 안물더군요 ㅋㅋ 잼나는 하루였습니다 ! 오징어도 호래기 채비로

 

잡힌다는걸 어제 알았습니다 ㅋㅋㅋ 아직 초보라서 제가 잘모르니 이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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