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절친 ^^**짱아랑 마산 가까운 방파제에 민믈새우 3천원어치사서 호렉낚시를 갔는데....

정말씨알  좋더군요   쭈---욱   쪼---옥  올라오는 호렉들.....;   손맛좋더군요 ??

 

날씨도 그렇게 안춥고 낚시하기는 좋았습니다

둘이서 두세시간 동안 35 - 40여수하여 바로 바닷가에서 라면에 넣어 먹고, 데쳐서도 먹고,  초장에 찍어서도 먹고 했습니다

당연히 쏘주도 한잔하면서요 ㅎㅎ

 

어제 혼자창원서오신 조사님은 6시경 왔다던데.... 혼자서 파란바께스에 가득 체우시더군요 200여수도 넘겠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잡은건 첨봤습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한번에 쌍끌이도 자주하시고요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동낚인 여러분 즐거운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