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잠시 딸아이하고 둘이서 갔다 왔네요.

마창대교밑 귀산에 잠시 짬 낚시겸 드라이브 갔다 왔네요.

마나님이 딸아이 데리고 바람쉬고 오라고 명령을 내리셔서 잠시 다녀 왔군요.

가덕쪽에는 학공치가 아직은 일부지역에 잠시 보이다가 말고 마릿수도 안되는거 같더군요.

거제나 통영쪽에는 흔하다고는 하지만 거리가 좀 있지요.

마창대교 바로밑에는 보이기는 하던데 많은거 같지는 않아 보였고 조금 위에 유람선타는데 옆에 방파제에는 사람도 좀 보이고

마릿수도 제법 되어 보이더군요.

가까운데 학공치잡으러 가실분은 한번 가보세요.

계속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곤쟁이하고 예민한 빨대찌사용하면 좀 잡을수 있을거 같더군요.

마릿수도 많아 보이고 씨알도 매직급은 돼 보이더군요.

저는 구경만 좀하다 사람이 많아서 다른데 가서 딸아이 채비해주고 낚시하는거 잠시 거들어주고 하다가 좀 있다가 철수를 했네요.

오다가 딸아이하고 같이 맜있는 저녁먹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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