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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늦은 오후 4시 40분경 ~ 5시30분경 철수
위치 : 시락 조금 못가서 해변횟집 바로옆 석축
미끼 : 크릴
고추찌 들낚채비(2칸 이상 ~ ) : 수심50~100cm
20cm정도 에서 30cm사이 17마리정도
손가락 보다 조금 두꺼움
반 구워먹을려고 냉동실 .. 반은 바로 회로 ㅎㅎㅎㅎ....
아래 4774번님 같은곳에 갔나봐요. 참조하세요.
흠..
학공치..라~
이미 손 끊은지 오래(약 15년)됐는데..
진주살때 남해대교 쪽으로 많이 다녔지예..
30리터 쿨러에 하나가득 잡았었는데(250여마리)
또 살살 가고 싶구로 맹그시네예..
집에 보니 학공치 바늘이 있긴 합디다..
0.6호줄로 매어진거 10개 정도..
가고 싶어도 밑밥 주걱이 다 닳아서 몬 가긋네예..ㅋ
개인적으로 학공치 낚시는 손해 무지 나는 낚시라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십니더..
문듸같은 인간들이 말입니더..
지들은 술 묵는다꼬 차 운전 안 하지예..
맨날 내가 기사해서 데꼬가서 낚시도 내가해서
손들이 고급이라 회도 몬 칩니더..
회까지 장만해서..
우리집 빌려줘서..
노름(?)해서 잃어줘서..ㅡ,.ㅡ;;
암튼 그랬십니더..ㅋ
저도 어떤 낚시보다 학꽁치 낚시를
한번 해보고 싶네요..아~ 문어낚시도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고..갑돌이도..
그러고 보니 해보고 싶은 낚시가 많네요
그중에도 학꽁치 낚시 꼭 함 해보고 싶어요
학꽁치 물회 정말 맛있는데...
부럽습니다..^^*
와~ 정말 맛있겠슴당.
학공치 초밥 예술인데 제 딸아이가 아주 좋아해요.
이번 주말에 함 출조 해야겠네요.
저번주 토욜 원전 방파제에서 28cm 짜리 도다리 한마리 잡고 끝
집에 가져와서 초밥해 먹었어요. ㅎㅎ
우와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학꽁치 손맛 입맛 다보셨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