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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다리 낚시를 두번 갔다왔습니다..
한번은 사십마리 정도라서 조황은 올리지 않았고..
오늘은 그나마 세자리는 아니지만
세자리에서 칠팔마리 정도 모자라게 잡았기에 기냥 세자리거니 하고 생각 할랍니다..
집에와서 마나님한테 사진 보여 줬더마는 사진은 그럴싸하니 보이네 캅디더..
아..참..
강도 조심하이소..칼 안들고 강도 아닌척 하는 강도가 원전에 설친다는 소문이 있십니더..ㅋ
칼을 요즘엔 쿨러에 숨카놓는다 카데예..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호레기 세자리는 들어보고 직접 눈으로 봤어도
도다리 세자리는 첨 들어보네..ㅋ
도대체 도다리랑 올매나 웬수가 졌길래..
이리키나 많이 잡는다 말이고..
위 감생이 모친님.하신말..
혼자..다 잡아 먹어라...할배야...----- 약좀 고만 올리고
택배로 보내주든지요..ㅋ
정확하게는 강도가 아니라 해적질임다.
원전에서의 해적질, 특히 뜬 방파제 인근에서의 해적질은 예로부터 흔한 행위였슴다.
http://dongnak.kr/zbxe/index.php?document_srl=227607&mid=johwang_dongnakin
덕분에 잘 묵었슴다. ㅋ
기냥 있는대로 한컷 찍등가 안하고 전부 뒤비가꼬 세할린다꼬 욕받네요
배 뚜껑보이께네 안맨이 있는거 같고...
구미가 확 땡기네요
욕 마이 봤심니더.
횟집하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