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남기네요~
저녁 8시30분쯤 도착~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아이들과 마눌 아는행님 가족 들과~
자리가 없어 배정박해놓은곳에서 아이들 낚시 시켜줍니다~
울 큰아들의 괴성~볼락을 한마리 올리고는 난리가나서~주의를 줍니다~
맘같아선 칭찬해주고 기뻐해주고 싶었는데~ㅋ
그날 잇으셨던 분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두 함 던져보자해서~ 방파제로 들어가서 큰방파제 쪽으로 보고 던졌는데~머가 물고 늘어집니다~
전갱인줄 알앗는데~손바닥만한 고딩어~
두번째 입질에서는 올리질 못햇네요~
일행. 행님은 요새 루어 낚시에 빠져서~초보입니다~ㅋ
루어로 방파제 입구에서 선상콘도 잇던 방향으로 볼락 3~4마리 올립니다~
그걸보고 다른분들 그쪽으로 낚시대 드리우네요~
볼락회쳐서 소주한잔 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풀치 잡히는거. 딱한번 목격햇습니다-^^
이상 허접 후기 남깁니다~^^
P.s 루어 낚시 하는분들중에서 아이들 손맛 느끼게 해주고픈분들 해안도로 아이파크 앞 하이마트길에 개천가에 농어가 바글바글 합니다~만조시간 맞추어 가시면. 넣으면 뭅니다~ㅎ
아이들에게 추억을 ~
아이파크 개천가에 농어도 먹을수 있나요..? 거긴 물이 별로 안좋은걸로 아는데....
궁금한게 창원으로 가는 해안도로쪽에서 훌치기 하는 숭어는 잡아서 드시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창원있을땐.. 봄철쯤? 되면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아직도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