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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째기 호래기 혼자 뽑아 묵는곳이 있습니다..
집에서 2분? 가끔 날좋으면 자전거로도 다녀 오구요..
어제 지인 2명이 통영에 호래기 잡으러 갔는데..근무 한답시고 못 따라 갔네요..다행히 꽝이랍니다.~
밤12시 부터 4시까지의 조황입니다~
실제로 잡힌건 3시~4시까지이고요..
새벽 들물에 많이 물어 주더군요...
쌍걸이를 5번이나 했으니...
바람이 너무 불어 대 들고 있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포장하다보니 40수 정도 입니다~
피곤해서 내팽겨 치고선 그냥 잤습니다..
일러나서 배고파서 라면하나 먹고....
배가 부러니 또 바다가 보입니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입니다...저것때문에 낚시를 더 자주 가는듯...
아~~! 바다보니 또 학꽁치 잡으로 가고 잡군요~~ㅋㅋ
ps:문~ 통영가면 나두 댈꼬 가줘라~ 맨나 수지사랑님만 데려 가지말고~~~ 내 안델꼬 가면 꽝이다~~~~
장천항 저도 요즘 자주 갑니다. 주로 모래야적장에서 하구요... 며칠 연속으로 가본 결과~(밤 12시부터 새벽 4~5시정도)
중들물까지는 씨알이 좀 잘고 뜨문뜨문 올라오다가 갑자기 폭발하는 시점이 있음. 딱 30분 정도
씨알도 통영 거제급이며 담배 필 시간도 없이 올라오다가 입질이 뚝 끊기면 그담은 재미가 없네요
그리고 저와 동생은 루어대로 새우 끼워서 (일찍이 붕어꾼 형님과 하얀감시 형님께서 가르쳐주신점 이자릴 빌어 감사합니다 ㅎ)
하는데.. 수심이 1미터 ~ 2미터 사이로 물때는 장대보다 조황이 많이 좋더군요
곁에 하신 2분들 3마리 잡을때 저랑 동생은 40마리 정도로.. 아뭏튼 진해만님 담에 보면 인사해요
저는 동생과 함께 잘 다닙니다 ㅎ
집앞에 바로 냉장고가 있어서 너무 좋으시겠네요 ㅎㅎ
필요하실때마다 바로 꺼내 드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