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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동낚생활을 못했네요..
얼마전 부산서 비교적 가까운 진해 문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통영.남해보다는 전체적으로 떨어지지만..가까운 진해..횡~하니 갔다 오기가 좋으네요..
진해 가*호..전화하니..6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새벽도로 휑~하니 썬~~한바람~~
시간 여유있게 갔는데도..거의가 먼저오셔서..자리및 채비 다~하고 계시더군요~~
간만에 이른아침 바다바람 쐬며..기분이 엎~~
이곳 저곳..딴 낚시에 비해서 포인트 이동이 엄청 많은낚시~~
거가대교 밑에서도..
수산물시장 이나..마트에서만 보던 문어가..올라 오는게 신기 합니다~~
배에서..선장님이 잡은 문어를..데쳐서..
라면과 함께..내어 주는..이맛에 진해 선상 하는가 봅니다~~
몇마리 기포기에 살려와..
어줍잖은 솜씨로 ..집에와 문어 물회도..해먹었다는..
문어낚시..힘들어도..가성비는 짱~인듯 합니다..
올여름..횐님들 시원한 일만 생기시기를~~
소주 한잔 생각이나는군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