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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슬비의 새벽에 이어 또 오후 6시반경 대변으로 동생넘과 내려 가보니 이미 입구 포인트는 쌍걸이로 쭉쭉~~~
이미 물통에 셀수 없을 정도!!!
제가 새벽에 노렸던 그 자리서.
님들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마음 바빳겠지요!!!
동생넘 채비가 없어 제꺼로 연속 1타 1피.
그 사이 난 새채비 꾸미느라 분주,
어라 !
준비된 사수 투척과 동시 쌍걸이!
아!
내 복에~
그이후는 역시나 띄엄띄엄.
결과는 8시경 10마리와 동생넘 20마리로 즉각 철수 결정.
삼실서 후배랑 3명이서 맛나게 먹으니 당근 부족한지라 이경$통닭 1마리 추가로 25일의
조황을 마무리 할거 같죠.
아닙니다.
또
2차전을 11시부터 2명이 2시까지 11마리와 갑돌이 좀 큰거 1수 ...(상상에 맡깁니다)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26일의 저녁 조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제 일찍 자리한분들 많이 하신분은 세자리수
적게는 4,50수 했다하네요.
낚시꾼 소문은 더 말씀 안드리께요!
동생넘 오후 2시에 그 황금자리 잡았습니다.
그 이후 알만한분들 속속 등장.
글이 길어 줄이겠습니다
왜?
죽성꾼 수십명까지 가세하여 동네잔치판을 시작했으나 아마도
총합 으로 나눠 보면 1인당 1마리도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도 마음씨 고운 2분의 싸모님들 덕에 여러분 호랙탕면 ???
국물맛은 보았을 거로 생각 됩니다.
이상 대변조황입니다
긴 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쓰레기가 발생 안했다는 소식 전합니다...
머 하나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단
뽈락낚시는 좋아합니다.
에헤라디야~~~
근데
몇 해 전부터 호래기때문에
정신상태가 이상해졌습니다.
통영으로 이살 가던지!!!!
대변항은 해운대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해경 부두에 가끔식 순찰 하시는 경비 아저씨..
무척 인상적이었다는 ..
크게 성질 내지 않고 은근한 끈기와 압박으로
월담한 낚시꾼들을 큰 소동 없이 모두 제압 하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면...
또 다시 부두에 정박한 해경 경비함 사이로 꾼들이 집어 되고....
기장에도 이제 입성하려는 모양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