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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긴 기장 대변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추적거린 늦가을 비는 저의 온 소망을 무너 떠리고 가정의 날을 보냈습니다.
밤새 눈앞에 아롤아롱하는 호래기의 몸짓이 그리워 새벽 5시반 대변방파제로 내려 갔습니다
튼실한 넘으로 채빌하고 주문을 외웠읍니다.
머라고????
암도 없을때 용각산 광고처럼 소리없이 잡고 떠나고 싶습니다 하고여~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2마리 생포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없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모든 님들!
이 호래기철 행복한 꿈 꾸시길~~~
머 하나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단
뽈락낚시는 좋아합니다.
에헤라디야~~~
근데
몇 해 전부터 호래기때문에
정신상태가 이상해졌습니다.
통영으로 이살 가던지!!!!
기장쪽은 시즌이 조금 늦나봅니다.
호래기가 밤에 잠을 못자게 하네요
호래기 열혈조사님들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동시에 중독환자가 많이 늘어나겠죠
다음에는 많이 잡으시길.....
대단하신 열정이네요....^^
지두 밤12시 이후부터 아침까지
자주갑니다
사람도 적고 포인트 넓고
또 가로등 밑에 집어등도 없구...
오히려 조과가 좋다는...^^
새벽 출근 전 출조.. 아무나 할 수 없는 결심.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 몇주 쉬다가 오늘 살포시 나가볼 계획입니다.
대구서 매주 거제 통영권을 고삐리때 부터 ....
중간에 쉬는 기간 빼고 한 25년동안 ...
길거리에 뿌린 유가가 하기 좋은 말로 아파트가 몇챈가....
본전 생각도 나지만.....
그래도 하늘님이 나의 수명에서 낚시한 시간은 빼준다고 하니까....
늘어난 저의 기대 수명...
한 몇년을 돈으로 가치를 부여 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 이니까 하는 생각이....
추운겨울날 새벽에 일어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호래기가 좋아도...저는 그렇게는 못할것 같네요.. 워낙 잠이 많은 편이라서...ㅎㅎㅎ
부산쪽은 아직 호래기가 덜들어왔나보네요...
호래기는 회유성 어종이다 보니..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
부산 기장대변은 이직 입니다 죽성 이나 월전 가보세요 대변보단 씨알이 좋읍니다
글고 올때 마리수 잘돕니다 참고로 먹물 꾼입니다 집도부산 이구요
죽성쪽에는 벌써 사람 많을 떼는 50명이상 온다고 하던데 사람에 치여서 하기 힘들거 같더군요.
작년에 몇번가서 세자리 몇번 한적은 있는데 통영 거제보다는 못한거 같더군요.
아 !!
호래기 환자 추가에.. 눈물겨운 조행기를 또 보네요...
부산쪽은 아직 호래기가 안 붙은 모양이네요...
다 같은 남쪽 바다인데 왜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