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추석연휴..오후부터 시간이 나네요..

실미도님께..전화함~해보까 하다가..

 

명절전 마무리로 괜히 맘~바쁠거 같아..

혼자 송도 낚시점에 전화해보니..1시까지 오라네요..

 

별~혼자 다니는 스탈이 아니라..좀~뻘줌치만..

모르는 사람과 같이..선장 포함..총~7명..나무섬 주위로 함~흔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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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밑이라..도로가 막혀..헐레벌떡..도착해 정신없이..배를타고는..

동방파제를 빠져나가면서..정신이 좀~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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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섬 도착..물보니..맘~이 환장을 합니다..

어깨가 빠져라..서툰 몸짓으로..세빠지게 흔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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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풍랑주의보로 배가 못나가 오늘 퍽~퍽 할끼라는 선장님 말과는 달리..

뭐~씨..6명 흔드는데..반응이 없네요..

나무섬 부속여 까지..온데..다~뒤비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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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쉬고..물속을 헤비고 다니던 에기도..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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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한마리 올라옵니다..

전부 또~심기일전해서..왕장창 흔들어보니..또~~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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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7시까지..별시리 재미를 못보다..7시..배에 집어등 켜고..본섬..돌아간 홈통에서..

피딩을 만나..30분 동안..정신없이..잡고는..8시좀넘아..송도 선착장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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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해 지고서는 물어뗀..오늘의 무늬..

많은마리수나..씨알급은 아니더라도..

감사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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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빼고 집에오니..무늬..반점이 아직도 사르륵 변하면서..싱싱 하네요..

한~점...하씰레예~~? ㅎ

 

횐님..모두 풍요로운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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