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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아는 동생들과 거제 ㅌㅍ 좌대에 1박2일로 낚시를 가기로 해서 좌대 예약을 하고 당일날 출발 할려고 하니 둘다 빵구를 내고 말아서 혼자가게 생겨서 뽈고퍼님이랑 물국수+찜빠에게 전화를 하니 갈 시간 안된다고 할수 없이 혼자 거제로 달렸습니다.
5시30분 ㅌㅍ 좌대에 도착을 하여 저녁묵고 6시부터 12시까지 뽈락 15이상 되는놈 5마리만 잡고 호렉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좌대가 이었지만 사람들은 보이지가 않고 내가 있는 좌대 또한 지 혼자 바닷물과 기온차가 많이나서 안개가 피어 올라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기라도 올라 오면 이 무서운 기분은 들 할텐데 라는 생각에 뽈락을 꼬시고 있는데 갑자기 웜에 이상한놈이 한 마리가 따라 오기에 자세히 보니 호렉양 이었습니다.
퍼떡 야마시겠네 에기 두 마리를 달아 이놈들을 꼬쎠봅니다.
던졌다하면 1타 1피입니다.
그렇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줄 갈리가 않되고 장타 치기가 힘들었습니다.
최소 10m 이상을 날려야 이놈들을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새벽 3시가 되니 이놈들이 어디로 사라지고 없네요 혼자 2시간 반동안 이놈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좌대 위에세 한컷 찍을라고 하니 핸드폰 빳데리가 없어 찍을 수가 없어서 집에와서 한컷 찍어 올려봅니다.
호렉 마리수는 3자리가 넘는 것은 확실 합니다....ㅋㅋ
저한테 연락하시지요....앗!~...설날
혼자서 독채 차지하고 재미 좋았겠습니다.....
근데 그쪽에 무서운 전설을 들은것 같은디....호래기 잡다가..물에...빠져...
아이고 무서바라...무서버~~
호렉이 목욕을 했나보네요... 깨끗한게 보기 좋습니다...
요즘은 추워서 호렉이 두레박에 놔두니 얼어서 새빨개지던데...
언제 같이 출조하셔서 한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시간이되서 같이갔었다면 정말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많이하셨네요 다음기회에 같이 함가시지요 축하드립니다
혼자서 고생하셨네요..
갔이갔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호랙이 깨끗하니 좋네요..
저는 어제 갔다왔는데 그럭저럭 잡았네요^^
냉장고에 조금 남아 있든 호렉
그저께 처가집 식구들이 와서 다 털었습니다.
호조황 부럽기만 합니다.ㅠ.ㅠ
이젠 냉장고도 비었는데...ㅎㅎ
뽈락 & 호레기 둘 다 손맛을 보셨네요!
혼자 가시기가 쉽지 않은데,,,역시 폐인은 다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어복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호렉낚시에 너무 열중 해서
처녀귀신 볼시간 없었나 보군요...
24일 제가 본 처자 귀신이 카던데....
눈길 한번 안 주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요즘 시기에 대박 하셨네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