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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렉님의 호렉철이네요..
거제에 계신분 한없이 부럽습니다. 매일매일 잠시 나가도 되고...
아직 호래기 루어가 서툴러서
언제 한번 호렉님한테 루어 비법을 전수 받아야 하겠습니다...
호렉님의, 호렉님에 의한, 호렉님을 위한
계절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려
대단합니다.
정리함 하시어 나만의 조법란에 설명해주심은 어떨지?
이미 다 알려져 있는지 잘 모르지만 말입니다.
시간 무리하지않고..
마리수 연연하지 않고..
평안한 낚시 하시고..
거제 동낚..가이드까지^^
함씩 뵐때마다..마이 배웁니다^^
호렉님이 부러버 죽겠습니다..!!
많이 잡아서,,좋은데 사셔서...아뇨!!
다른님들을 대하는 호렉님 마음이....^^
토요일 갔다가 제대로 담궈보지도 못하고 철수... 거제도 이젠 사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박 *박 *베는 인산인해로 아예 담구지도 못하고 *포 *포 등등 낱마리 포인트엔 설자리가 아예 없슴... 거제3시간 머물다 완전 철수 호래기낚시를 이렇게 빨리 철수해보긴 처음... 토요일 움직인 내가 어리석었나 ㅎㅎ 잘 계시죠^^
와.. 저는 올해 아직 한번도 제대로 못가봤는데...ㅠㅠ
남들이 시작할때 시작하고 안할때 안해야 되는데......
일이 급바뻐져서.. 기름값만 벌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올 시즌은 우찌하다 보니 호렉님을 잘 못 뵙게 되네요.
좀 덜 잡아도 혼자 조용히 즐기는 패턴으로
호렉 낚시 자체를 탐색 하며 즐기게 되다 보니
유명 포인트랑 자꾸 멀어지게 되나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한적한 포인트를 스쳐 지나가는 호렉인들과
호의적인 담소를 나눌 기회도 가지게 되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유명 포인트에서는 어찌 하다가 심술 부리는 바람의 영향인지
옆에분의 의도적인 칼싸움 인지는 모르지만 ...
인내심 테스터 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나의 평정심이 깨지는 상황도 싫은데...
8일 새벽1시 정도 거제 도착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겨우 먹을만치 잡아서 철수했었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유명한곳은 정말 사람 많더군요 ^^
역시 호렉님 조황은 항상 부럽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ㅎ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