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급 비바람에 호씨 구경도 못하고 철수했습니다.주말을 기다리신 분들은 실망이 크실듯합니다.대구에서 먼길오신 옆에분도 철수하시더군요.호씨 명줄이 쫌 길어질듯 합니다.
동해면쪽 조황은 요며칠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월말부터 저혼자 하던자리가 화요일부터 한사람씩늘어납니다.수요일부터 바글바글합니다.모낚시점에서 이굣으로 보내는듯 합니다.
수요일 4시간에 130여수. 목요일4시간에 80여수.씨알은 바닥에서 오징어급(ㅋㅋㅋ)
이상 진동똥구의 허접 조황이었습니다
사진은 올릴줄 몰라서리...
동해면쪽 포인트가 언제 부턴가 잘 안가지고
조과도 신통 찬턴데 의외로 근자에 좋은 소식이 들리더만...
낚시방도 먹고 살아야 허다보니...
부작용이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