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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마을에서 화살촉 눈만달린거 몇마리 잡고는 욱곡 방향으로 이동해서 방파제를 몇개 돌아 봤는데 그중 한개방파제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호레기를 두자릿수를 넘겨서 잡을수 있었답니다.
이날은 일행중 한명이 지네에 물려서 다리가 붙는 바람에 조금 일찍 철수를 했네요.
그다음날 자정 넘기고 새벽녁에 혼자 잠이 안와서 다시 한번 구복까지 탐사를 해보았으나 별다른 조황은 없더군요.
장구마을에서 한분 만났는데 저녁부터 해서 5마리인가 잡았다고 하시더군요.
이걸로 봄 호레기는 마감 하였네요.
올겨울에는 호레기가 많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지난주까지 계속 장구만 나녔는데,
매번 15~30수 까지 잡았습니다.(항상 8시부터 11시까지)
지난주 3마리 잡고 일단 그쪽은 접었습니다.
작년 기억을 더듬어 다른곳을 또 준비해야지요.
항상 발빠른조황 감사합니다.
주업이 낚시인것 같습니다..ㅎㅎ
열정이 엄청나시네요...
기름값도.. 만만치 않을듯 싶네요...
먼곳에 있는 저랑 비교해도..얼핏 비슷할것 같습니다..ㅎ
겨울 호래기 다닐땐 한달에 50이상 찍어본적도 있습니다.... ㅠㅠ
아직도 호래기 ... 대단하십니다^^